홍성일 기자
마산시는 수질오염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사고발생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상반기 수질오염사고 가상방제도상훈련을 지난 22일 실시했다.
이날 오후 2시 광려천(내서읍)에서 경찰·소방 및 관계공무원과 기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훈련은 탱크로리 전복사고를 가상해 오일휀스, 흡착포, 유화제, 폐수기통 등을 이용,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히 대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