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정책 설명회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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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곽한호)은 지난 17일 서산문화원 대강당에서 합동으로 해양수산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해양수산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추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충청남·북도의 해양수산 주요인사, 지자체 공무원, 해양수산관련 업·단체 임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정책설명회에서 해양부는 동북아 물류중심 항만구축, 세계 일류의 해운물류산업 육성, 살기 좋은 어촌 건설, 신 해양산업 창출 및 해양문화 창달과 '바다헌장'의 제정배경 및 주요내용을 설명했다.


대산청에서는 대산항 개발과 대천항 준설토 투기장 개발, 다기능 어항개발, 찾아가는 선원행정 구현, 활기 있는 어촌건설 및 고부가가치의 수산기술 개발 보급 등을 설명했다. 또, 대산항 항계 설정 경위 등 6건에 대해 질의를 받고 설명하는 한편 대산항 개발 확대 및 활성화 대책 마련 등 2건의 건의사항은 관계부처와 협의, 해양수산정책에 반영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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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6-18 09: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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