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 등 주방용품 ‘세균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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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 등 주방용품 ‘세균 걱정 끝’ 코퍼스트, ‘행주·도마 살균기’ 공급
  • 기사등록 2005-06-16 11: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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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을 비롯 병원균인 황색포도상구균까지 검출되는 것으로 알려진 행주 등 주방용품 관리가 한결 쉬워진다.


특히, 도마, 수세미, 칼, 수저 등을 살균할 때 끓인 물에 삶고 햇빛에 말려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보관도 간편해진다.




코퍼스트(대표 조은주/www.kofirst.com)는 국내 최초로 건조살균에 자외선살균까지 두번 살균으로 세균 ZERO 살균력을 자랑하는 ‘행주·도마 살균기’(사진)를 본격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코퍼스트는 기존 식기건조기나 빌트인 타입(Built-in Type) 살균기의 단점을 보완, 주부들의 주방에서의 동선을 최대한 줄여 효율을 높였고 보관상 편리함과 주방의 외형적 미려함까지 고려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60°C~65°C의 고온 건조로 일반세균 발생이 억제되고 자외선 살균 등을 도입, 확실한 살균을 돕는다. 행주, 칼 등도 한곳에 보관돼 깨끗한 주방을 유지해 준다.


코퍼스트 ‘행주·도마 살균기’는 내·외측이 이중구조라 견고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장소에 설치할 수 있으며 주방가구와 잘 조화를 이룬다. 내열 수지 및 알루미늄에 아노다이징 피막을 코팅한 재질로 구성돼 내구성을 강화했다.


코퍼스트 조은주 대표는 “여름철에는 비브리오균, 살모렐라균,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 세균들의 번식이 빨라지는데 일찍 찾은 무더위로 벌써부터 식중독균 등 여름철에 유행하는 세균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행주 도마 살균기는 이러한 세균을 한번에 99.9%까지 멸균, 건조, 보관하는 획기적인 제품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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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6-16 11: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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