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안전·환경·관광·건강’ 4대 키워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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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양평】전진선 양평군수가 “안전, 환경, 관광, 건강을 군정 4대 키워드로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8일 오전 9시 30분, 강하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열린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는 “그간 117개 공약 중 77개를 완료, 83.4%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지난해 성과로 ▲환경교육도시 선정 ▲세미원 배다리 재개통과 두물머리음악제 개최 ▲대중교통 체계 획기적 개편 등 2024년 10대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두물머리 국가(기후)정원 추진과 양수리∼거북섬 생태탐방로 조성, 걷고싶은 남한강변과 양근천의 청계천화 추진 계획 등을 설명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 인구는 12만8494명 가량이고, 지난해 아파트 1만193세대가 늘어 전체 아파트는 6만3029세대 가량이 됐다”고 말했다.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은 지난 6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오는 22일 단월면까지 12일간 읍·면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올해 1월 발령받은 이만환 신임 강하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면민 화합 ▲소통 행정, ▲따뜻한 복지행정 등 세 가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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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1-08 10: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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