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기 기자
부가가치가 높은 산림자원의 홍보를 위해 산림청 후원으로 한국분재조합이 개최하는 한국분재대전이 9일부터 정부 대전청사 중앙홀에서 열리고 있다.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송백분재, 상엽분재, 상과분재 등 총 3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분재 애호가와 시민들을 위한 분재재배 및 관리 방법에 대한 무료강좌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