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친화적 무계면활성제 비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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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물이 오염과 부패를 지연시키는 환경친화적 비누가 출시됐다.


미용비누를 생산하는 넥솝(대표 조두영)에서 아시아태평양 자연의과학 연구재단의 기술 협조를 받아 국내 최초로 중력에너지를 활용한 비누 개발에 성공, 오는 13일 시판에 들어간다.


순수한 천연원료를 주로 사용한 무계면활성제 제품으로 아기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성, 무독성의 순한 천연제품으로 과학적인 증명도 거쳤다.


넥솝 비누는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 항균력 테스트에서 여드름균 99.9%, 비듬균 99.9%의 세균감소율을 보였고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에서 대장균, 화농균, 무좀균에 대한 세균 감소율 시험결과 대장균 99.7%,화농균 99.7% 및 무좀균 98.1%의 세균 감소율을 보였다.


특수 숙성한 식물성 유지는 강력한 흡착력과 분해력으로 피부에 있는 노폐물, 화장품 잔여물, 각질 등을 흡수·제거해 주며 피부 타입별로 과다한 피지가 분비되는 지성피부와 각질, 건성 등이 있는 모든 타입의 피부에 트러블 없이 사용할 수 잇는 것이 장점이다. 문의 (02)2055-026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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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5-09 14: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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