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기 기자
문화재청(청장 유홍준·兪弘濬)은 '제83회 어린이 날'인 5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궁, 능원 등을 무료 개방한다.
무료입장 대상은 만 18세이하 청소년으로 경복궁 등 고궁과 능원 및 각 지역 유적관리소 등 21개 사적지와 목포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다만 제한관람을 하고 있는 창덕궁은 예전처럼 할인요금 제도를 정상 운영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