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용 기자
목포 유달산 후사면과 해안도로에 노란 황금빛 유채꽃이 출렁이고 있다.
목포시 충무동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난달부터 유달산 후사면과 해안도로 전역에 걸쳐 꽃길 조성에 온갖 정성을 쏟았다고 한다.
또한 ‘사랑의 섬’ 외달도에도 해수욕장 진입로에 폐츄니아 1,500본을 식재했으며 해수풀장 주위와 섬 전역에는 목포지역 최대의 유채동산과 꽃길이 조성되는 등 유달산 후사면과 해안로, 사랑의 섬 외달도에 노란 유채꽃이 물결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