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서울 가꾸기‘ 수목·비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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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푸른도시국에서는 새봄을 맞아 더욱 푸른 서울을 만들기 위해 7억9,1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각 자치구별 1,486개 마을에 30만 4,983그루의 나무와 2,260포(15㎏)퇴비를 지원하는 '푸른 서울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푸른 서울 가꾸기' 사업은 매년초 자치구를 통해 봄철 마을 가꾸기에 필요한 나무와 퇴비를 지원, 지역주민 공동으로 자발적·적극적인 시민참여에 의한 도시녹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마을단위의 공동녹화사업에 필요한 수목과 비료를 지원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화합을 유도하게 된다.


서울시는 '푸른 서울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난 '98년부터 작년까지 총 83억원의 예산을 들여 330만그루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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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03-05 14: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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