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체 환경기술 지도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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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가 환경오염물질배출사업자에 대한 민·관 합동단속에서 기술지원도 함께 실시해 환경사업장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경남모직㈜, 하이트맥주㈜마산공장, ㈜무학 등 8개 기업체 환경기술인과 환경단체, 공무원 등 2개반 6명의 점검반을 편성, 적색사업장 및 특정유해물질 배출사업장 32개소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단속반 동행한 환경기술인들은 이번 지도점검에서 ㈜푸드라이프 등 2개소에 대해서는 총인 등 제거방법을, 대성검사정비소 등 3개업소에 유기물질 및 부유물 제거방법 등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지도 점검에서 대기, 수질 비정상 가동 및 무허가 배출시설 운영 등을 점검한 결과 배출시설 운영일지 작성 방법, 변경신고 대상 및 절차 등을 어긴 10개 업소에서 대해 현지에서 시정조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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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02-24 04: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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