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해양수산시책 시달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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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10일 해남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지난해 시·군별로 추진했던 해양수산 발전 주요 성과사업과 금년도 추진 사항을 점검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도, 시·군 해양수산관계관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해양수산 시책 추진방향과 당면 업무에 대한 협조·사항을 시달하게 된다.


전남도의 금년도 해양수산 시책방향은 우선, 어촌인구의 감소 및 노령화, 부녀화 현상에 대비해 어업의 기업화, 규모화, 첨단화를 적극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1차 산업인 어업을 가공·관광과 결합시킨 융·복합화 추진으로 수산물가공산업 및 해양관광산업을 적극 육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각종 시책들을 추진하게 된다.


이러한 시책들을 추진하게 될 재정 투자규모는 작년보다 538억원이 늘어난 총 89개 사업에 1,87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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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02-10 01: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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