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퍼지는 아름다운 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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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특별한 날, 2월14일 발렌타인데이(Valentine Day)에 젊은 연인들을 위해 아카펠라그룹 '다이아'(D.I.A)와 함께 하는 '사랑, 젊음, 열정'의 선상 특별이벤트가 열린다.


아카펠라그룹 다이아는 지난 '02년 7월에 혼성 5인조로 결성돼 대학로 라이브클럽에서 300회 이상의 라이브공연과 방송, 콘서트 등에서 활동해오고 있다.


14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선착장을 출항해 뚝섬선착장의 내부돔형천정이 14,000개의 육각거울로 장식된 공연장(대형컨벤션홀)까지 유람선을 타고 이동하게 된다. 이동중에는 뷔페식사와 유람선1층과 2층에서 연주되는 현악3중주 라이브연주를 들으며 아름다운 한강야경속에서 사랑의 대화를 나누게된다.


뚝섬선착장에 내린후 선착장내 공연장으로 이동, 치어리더들의 오프닝공연과 다이아의 사랑이 담긴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면서 하나가 돼 사랑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사랑의 메신져 전문레크레이션 강사가 진행하는 젊은 커플들을 위한 신나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동안 서로간의 사랑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도 가질 수도 있다.


행사가 마무리 될 무렵에는 뷔페유람선상품권, 와인선물세트, 모피장갑,초콜릿선물세트와 기타 연인들에게 필요한 선물 등 푸짐한 경품들이 준비가 되어 있어 즐거움을 더하게 될 전망이다.


발렌타인데이 선상특별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커플은 전화로 예약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1인당 5만원이다. 예약은 총 300명(150커플)으로 제한된다. 이번 행사에 대한 문의 및 예약은 전화(02-3271-69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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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02-05 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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