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녹색농촌체험마을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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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녹색농촌체험마을사업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道로 선정돼 농림부장관상 수상과 함께 우수지자체 및 마을에 대한 인센티브를 받는다.


이번 평가는 농림부가 '02∼'05년까지 4년간 조성된 녹색농촌체험마을의 추진상황을 평가해 향후 중장기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했다.


우수지자체에 대한 인센티브로 강원도는 농림부장관상 수상과 함께 농산어촌체험마을 사무장 1인을 추가 지원 받게 된다. 우수사례 시·군으로 선정된 평창군과 우수마을로 선정된 횡성군 둔내면 삽교1리(산채마을)에는 농산어촌체험마을 보험가입비를 우선 지원받게 된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에 최우수道로 선정된 배경은 전국에서 가장먼저 농촌관광을 추진함과 동시에 새농어촌건설운동을 바탕으로한 글린투어리즘시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면서 " '녹색농촌체험마을' 활성화와 사후관리를 더욱 강화해 농촌지역 경제활성화와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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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02-01 20: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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