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 기자
부산아쿠아리움에서 두 마리의 귀여운 새끼 양(사진)이 태어났다.
부산아쿠아리움은 겨울방학을 맞아 호주의 대표생물과 문화를 직접체험 할 수 있는 '호주생태탐험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 전시되고 있는 7마리의 양 가운데 2마리의 양은 이달 21일 각각 한 마리의 귀여운 새끼를 낳았다. 새끼양은 현재 건강하게 자라고 있으며 설을 맞아 일반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이번 행사는 2월 28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