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기 기자
환경·교통개선을 위한 승용차요일제 확산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원장 강만수)은 19일 오후1시, 종로구 세종로 소재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환경·교통 개선을 위한 승용차요일제 확산'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승용차요일제 시행 2년을 맞아 시민단체, 환경·교통전문가, 대도시 공무원 등이 참여한다.
그동안 추진성과와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서울시 승용차요일제를 전국 대도시 및 중앙정부 등에 확산시키는 방안을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