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환경호르몬 회의 부산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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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일본 환경성은 19일 부산에서 '제5차 한·일 내분비계장애물질 정부간 회의'를 열고 내분비계장애물질 문제에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양국 정부 관계자와 관련 전문가 2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올해 공동으로 연구할 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분비계장애물질, 특히 다이옥신 등 잔류성 유기오염물질에 대한 정보교류와 협력을 논의한다.


한·일 양국은 지난 '03년부터 송사리를 이용한 내분비계장애물질 검색기법 개발, 생태영향 조사 기법 개발 등 총 7개 과제를 선정해 공동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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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01-17 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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