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 기자
한국철도공사 대전지역본부는(본부장 양현욱)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본부 1층 로비에서 'Korail과 함께 하는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전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아진 쌀과 성금은 동구청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지역본부는 지금까지 ▲고아원, 재활원 원아돕기 ▲깨끗한 거리 만들기 ▲농촌 독거노인 일손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매결연을 통한 정기적인 봉사와 매월 후원금 지원활동을 하고있다.
양현욱 대전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전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