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한·중 어업협상결과 현지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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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 타결된 '06년 한·일, 한·중 어업협상 결과에 대한 현지 어업인 설명회를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부산, 제주 등 7개 시·도에서 실시한다.


한·일 어업협상에 대한 설명회는 ▲강릉수협(16일 오후 2∼4시) ▲영일수협(17일 오후2∼4시) ▲울산수협(17일 오후2∼4시) ▲제주지방해양수산청(19일 오후2∼4시) ▲부산공동어시장(20일 오전 10∼12시)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중 협상 설명회는 ▲보령수협(16일 오후2∼4시) ▲목포수협(18일 오후2∼4시) ▲여수수협(19일 오전10∼12시) ▲제주지방해양수산청(19일 오후2∼4시) ▲부산공동어시장(20일 오전10∼12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일본과 중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입어하는 우리어선의 조업조건, 입어절차규칙 등의 변경사항 위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해양부는 올초부터 우리 어업인들이 상대국 EEZ조업에 돌입할 수 있도록 본부와 12개 지방해양수산청의 28개 영상회의장을 연결해 영상설명회를 지난 5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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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01-13 11: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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