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개발예정지구 9곳 신규지정
기사 메일전송
택지개발예정지구 9곳 신규지정 안성 등 9곳 1천만평 이상 김포·아산신도시 확대 지정
  • 기사등록 2005-12-30 09:03:15
기사수정

건설교통부는 30일 김포신도시 등 9개 지구 1천1백29만평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되는 9개소는 신도시 2개 지구(713만평, 1)와 일반택지 5개 지구(279만평, 2), 국민임대주택단지 2개 지구(137만평, 3) 등으로 김포 2백3만평, 아산신도시 2단계 5백10만평은 각각 확대된다. 또, 안성뉴타운 1백21만평, 김해율하(2) 37만평, 청주동남 62만평, 군산신역세권 32만평, 원주 태장 27만평, 시흥 목감 53만평, 양산 사송 84만평 등이 새로 지정된다.


이들 지구는 금년말 택지개발 예정지구 지정에 이어 '07년까지 개발계획 승인과 '09년까지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10년부터 주택공급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에 지정된 9개 지구 1천1백29만평을 포함해 금년에 총 2천1백89만평의 공공택지가 지정돼 분당, 일산 등 1기 신도시가 개발된 1989년(3,173만평)이후 최대 면적이 공공택지로 지정됐으며 약 35만호의 주택을 건설할 수 있는 물량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05-12-30 09:03:1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오대산 ‘복수초’ 개화…봄 ‘성큼’
  • ‘동해 품은 독도’ 촬영하는 박용득 사진작가
  • <포토>‘어도를 걸을 때’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