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은 지금 난(蘭)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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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란(愛蘭)인들의 난 문화 발전과 난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문화생활과 정서적 여가선용을 위한 '2005 군산 새우란명품 전국대회'가 오늘부터 14일까지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새우란 명품 전국대회에는 뿌리가 대나무 뿌리처럼 한해 한마디씩 자라며 새우등처럼 휘어지는 새우란인 화예품과 엽제품은 물론 외국새우란, 부귀란, 풍란과 한란, 춘란, 야생란 등 1천2백여점이 출품, 전시된다.


사)한국난문화협회(대표 조성훈)에서 주관하고 군산시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난 애호가들은 물론 찾아오는 관광객이 3만여명이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군산시는 이번 전시회 결과를 토대로 난 문화 발전과 시민들에게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 전시회를 개최토록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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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4-11 17: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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