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갑수, 이달의 복지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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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갑수(사진)씨가 이달의 복지인으로 선정돼 김근태 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선정패를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김갑수씨가 연극공연과 가종행사를 통해 문화소외계층을 위로, 격려해온 점을 들어 '이달의 아름다운 복지인'으로 선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사단법인 열린 문화의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갑수씨는 전국순회무료공연인 '살아있는 이중생각하'등의 연극을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 받기 쉬운 저소득층과 노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쳐왔다.


특히 '새 삶의 꿈, 함께 나눠요' 란 슬로건으로 지난 지난해부터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하며 '모닥불 아침이슬'(윤조병 작, 임경식연출)등을 공연해 많은 이웃들에게 감동을 전달한 바 있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11시 과천청사 보건복지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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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12-19 09: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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