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장기종합계획 보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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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 동안 수행된 수자원장기종합계획 보완계획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한편 완성도 높은 계획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수자원의지속적확보기술개발사업단에서는 20일 오전7시30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2층 마로니에홀에서 '제4회 수자원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수자원장기종합계획의 개선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건설교통부, 환경정의·환경운동연합·녹색미래의 후원으로 열린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동률 박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자원연구부)가 '수자원장기종합계획의 개선방안'을 발표한 뒤 김정욱 교수(서울대)가 좌장을 맡아 김선주 교수(건국대)와 고재경 위원(환경정의 정책위원)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 관계자는 "최근 계획수립 과정과 결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 요소로 대두되면서 계획의 투명성 확보가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히고 "현재 수행되고 있는 수자원장기종합계획보완에서는 이같은 현안을 반영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포함,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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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12-19 07: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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