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기 기자
【에코저널=성남】한국식품연구원은 오는 30일 독일 쿼켄부룩에서 독일 식품기술연구소 DIL(소장 Volker Heinz)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및 국제공동연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은 식품가공 및 식품안전분야로 주요 내용은 ▲MOU를 통한 식품과학기술분야 공동연구 ▲정보 및 인적교류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독일 식품기술연구소(German Institute of Food Technologies) DIL은 1983년 설립된 이래 식품생산 분야에 있어서 제품 및 가공공정 개발을 위한 다양한 연구활동을 수행해 온 산업 연구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