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눈 내린 세미원의 정취(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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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원 강변에 묵묵히 서있는 가녀린 나무들이 은은한 정취를 더한다. 연은 마지막 흔적을 보이며 한해를 마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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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12-18 15: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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