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정보 종합컨설팅센터’ 설립
기사 메일전송
‘특허정보 종합컨설팅센터’ 설립 지역 R&D 기반구축·특허사업화 지원 11일 개소식 갖고 본격적인 업무개시
  • 기사등록 2005-04-10 13:46:03
기사수정

기술혁신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과 특허관리역량이 부족한 연구기관들에게 기술개발부터 특허권 취득·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특허컨설팅이 제공된다.


특허청(청장 김종갑)은 10일 지역 기술혁신 역량 강화와 지역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기술혁신 지원 인프라로 ‘특허정보 종합컨설팅센터’를 설립,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특허정보 종합컨설팅센터’는 광역자치단체와 특허청이 각각 2억원, 4억원의 매칭펀드를 조성해 설립, 운영되며 올해 시범지역으로 대전시, 경기도가 선정됐다.


센터에는 ‘특허정보분석 컨설턴트’와 ‘특허사업화 컨설턴트’를 상주시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기술혁신지원, 특허관리 지원 및 지역 특화산업에 대한 특허기술동향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의 사업화 및 기술거래 지원을 위한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허정보 종합컨설팅센터’ 개소식은 11일 오전 11시 특허청장, 대전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시범사업 추진지역으로 선정된 대전시에서 개최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05-04-10 13:46:0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동해 품은 독도’ 촬영하는 박용득 사진작가
  • <포토>‘어도를 걸을 때’
  • 설악산국립공원 고지대 상고대 관측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