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일 기자
바르게살기운동대구광역시협의회(회장 윤배영)는 9일 남산4동 소공원외 14곳에서 회원 172명이 참여하는 ‘봄철 소공원 환경가꾸기’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풀한포기 한그루 나무에도 사랑과 정성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팬지, 페추니아 등 봄꽃 3천본을 식재하고 공원주변 청소와 시설물 점검에 나섰다.
이들은 앞으로 구별 15개 시범 소공원을 대상으로 ‘소공원 환경가꾸기의 날’(매월 셋째주 토요일)을 정해 지속적인 환경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