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 기자
【에코저널=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지역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적용업체의 체계적인 미생물검사수준 향상을 위해 HACCP미생물검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2월 27일∼28일 2일간 5개 업체가 참가해 HACCP에 대한 기본 개념 및 평소 업체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미생물검사방법, 검사결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위생지표세균인 일반세균수, 대장균수, 살모넬라균검사 등 업체에서 수행하는 실질적인 검사방법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교육에 참가한 업체 관계자는 "실습 위주의 미생물 검사교육을 통해 바로 작업현장의 축산물 HACCP 운용에 적용해 광주지역의 안전한 축산물 먹거리 공급에 기여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