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기 기자
8·9일 양일간 산림청 및 각 시·도, 시·군·구 산림관계 공무원 224명이 참석하는 전국산림병해충방제 연찬회가 보은 속리산(레이크힐스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올해 산림병해충방제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에 대한 토론을 시작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특강, 그리고 내년 산림병해충방제 방향 및 연구방향에 대한 설명회가 열린다.
금년 산림병해충 방제에 대한 중앙평가에서는 충청북도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