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섬생태 ‘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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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소중한 자원인 인천연안 바다 인근 섬 생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워크샵을 마련한다.


옹진군 승봉도에서 오는 16·17일 양일간 펼쳐질 이번 워크샵은 바다와 섬의 자원화를 위해 환경부·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 관계자, 대학·국가출연 연구기관·인천발전연구원 등 전문가 등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 도서지역을 탐방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16일 '인천 도서 생태 보전정책 방안과 관리사례'를 주제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토개발원·인천녹색연합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펼쳐진다. 17일에는 사승봉도와 대이작도앞 하벌천퇴 탐방을 통해 인천연안 도서의 가치와 실태를 직접 파악하게 된다.


인천시 관게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인천 앞바다 도서생태에 대한 효율적인 보전 관리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라며 "국제적 해양도시의 기반이 될 것"이라 기대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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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12-05 11: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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