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기 기자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이한홍 2사단장, 허태학 사장과 이규원 노사협의회위원장(왼쪽에서 4번째, 5번째, 6번째)
삼성석유화학은 허태학 사장과 노사협의회 이규원 위원장을 비롯 임직원 10명과 함께 지난 2일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자매부대인 노도부대를 방문, 군장병들을 위로하고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석유화학 임직원들은 군내 시설을 둘러보고, 부대 영상물을 시청하는 등 군(軍)에 이해의 시간을 가졌는데 학군단 장교 출신인 허태학 사장은 사병들의 복무여건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허 사장은 "국민의 가장 기본이 되는 국방의 의무에 충실하고 있는 장병들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