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쿠아리움 펭귄 새끼 탄생
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아쿠아리움에서 최근 개관4주년에 맞춰 새끼 펭귄이 태어나는 겹경사가 일어났다.


이번에 태어난 펭귄은 지난 7일, 암컷과 수컷 펭귄이 부부의 연을 맺은 지 2년 만에 얻은 첫 결실이다.


부산아쿠아리움은 펭귄 사육시설을 갖추고 총 33마리의 펭귄을 전시하고 있다. 펭귄이 야생이 아닌 수족관에서 부화에 성공하기란 쉽지 않지만 부산아쿠아리움은 지난 4년동안 1년에 한번씩 총4번의 펭귄 부화에 성공, 03년에는 대만동물원에 8마리의 펭귄을 수출하는 등 수준 높은 펭귄사육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엄마 품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새끼펭귄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즈음엔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05-11-22 18:59:1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오대산 ‘복수초’ 개화…봄 ‘성큼’
  • ‘동해 품은 독도’ 촬영하는 박용득 사진작가
  • <포토>‘어도를 걸을 때’
ailContent = $('#simpleSkin06_53 .thumbnail li:eq(' + numChk + ')').html(); $('#simpleSkin06_53 .imageBig').html(thumbnailContent); $('#simpleSkin06_53 .thumbnail li a').removeClass('on'); $('#simpleSkin06_53 .thumbnail li:eq(' + numChk + ') a').addClass('on'); if(numChk < galleryLength - 1){ numChk++; }else{ numChk = 0; } }; var timer = setInterval(autoRolling,3000); })(jQuery)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