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기 기자
창원시 북면사무소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산책로를 조성키로 하고 18일 낙동강변에 야생화를 심었다.
'주민참여형마을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실시한 이날 야생화 심기작업에는 이장자율회를 비롯, 12개 단체에서 100여명이 참여해 마금산온천과 연계한 '관광자원 조성 및 아름다운 고장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