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생활·보건기상지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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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절기상 대설인 7일 본격적인 추위에 전국이 잔뜩 움츠러들었다. 추워진 날씨에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고 손발이 얼고 머리도 지끈거린다.


12월 7일 오전 9시 현재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8.8도까지 떨어졌다. 지난 달 11월 28일의 경우도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0.8도까지 떨어진 날도 있어 건강에 더욱 유의해야 하는 계절이 됐다.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겨울철에는 생활·보건기상지수를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 기상청이 홈페이지(날씨/생활과 산업)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생활·보건기상지수(체감온도, 동파가능지수, 난방에너지지수, 뇌졸중가능지수)를 잘 활용하면 건강과 생활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기상지수들은 읍·면·동 지역까지 상세하게 제공되며, 누구든지 내가 사는 지역과 전국의 생활기상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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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08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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