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특산물 토요장터 호응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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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수원】경기도가 매주 토요일 경기도청 신관앞에서 펼치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월 25일 첫 개장 당시 300만원의 매출을 올린 후부터 지속적으로 방문자와 매출이 늘어 지난 10월 30일에는 처음으로 매출 1000만원을 기록한 것. 경기도는 저렴한 가격에 질 높은 농특산물을 살 수 있다는 구매자들의 입소문이 방문객을 증가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는 6일 개장되는 토요 장터에서는 남양주 태초솔트에서 나온 국소금 750g을 시중가 1만7000원보다 30% 할인된 1만2000에 판매한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한방차 세트, 새우젓, 개성인삼 등을 매주 토요일마다 특가 세일품목으로 정하고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매주 토요일마다 경기도의 농특산물을 시중가 대비 10~20%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중이다. 현재 김장용 배추, 무, 젓갈류와 경기미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특히 오는 6일에는 임금님표 이천쌀 판매전이 열리며, 장터 방문객에게 시식용 쌀 500g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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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04 10: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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