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해수욕장 마약퇴치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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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고흥】고흥군(고흥군수 박병종)은 8월 5일 두원면 대전해수욕장에서 의사회와 약사회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하기 쉬운 약물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마약 퇴치 및 약물 남용 예방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약 없는 밝은 고흥, 건강 가득한 미래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와 마약류 폐해성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해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마약류 오·남용 폐해의 심각성을 알렸다.


군 관계자는 “마약류 중독자는 치료기관에서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므로 치료를 받고자 할 때는 군 보건소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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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8-05 16: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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