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자 기자
【에코저널=부산】23일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일본 현지 여행업 CEO 등 의료관광산업 관계자 ‘Mental Beauty Tour 방문단’ 20여명이 동의의료원(병원장 이인길, 한방병원장 김영균)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방조제실, 탕전실, 침구실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깊은 관심을 보였다. 건강증진센터에 들러 혈액검사를 받아보기도 하고, 침치료, 뜸치료, 추나요법 등 관심있는 분야별로 직접 시술을 받아보기도 했다.
또한 병원의 전반적인 시설을 둘러보며 한국의 전통 의학을 포함한 한방진료, 그리고 양한방협진의 장점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며, 현지 일본인들에게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