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차 배출가스 특별 무상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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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환경정책과는 동절기를 맞아 운행차로 인한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대시민 서비스 차원에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5개 자동차제작사와 합동으로 배출가스 특별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무상점검의 점검대상 차량은 휘발유, 경유, 가스차량 등 전 차량에 대해 수성구 월드컵경기장 제1주차장과 달서구 두류공원 두류수영장앞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한다. 단, 우천시에는 실시하지 않는다.


금번 무상점검에는 자동차 제작사(현대, 기아, 대우, 쌍용, 삼성)의 기술자들이 직접 참여해 매연,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공기과잉률 등 배출가스 오염도측정과 간단한 부품 교환도 해준다. 또한 동절기 자동차 관리방법 등에 대해서도 전문 기술자의 자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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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11-09 04: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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