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 기자
【에코저널=수원】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경보제 시행에 발맞춰 오는 10일부터 '오존경보 상황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경기도대기오염정보센터 상황실에서 관제되는 경기도내 대기오염정보 중에서 오존경보 상황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미투데이(me2DAY)를 통해 빠르게 제공하게 되며, 이용자들은 스마트폰과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오존경보 상황 서비스는 평상시에는 대기오염상태를 제공하며, 황사, 미세먼지경보 및 오존경보 발령시에는 경보상황을 신속하게 제공한다.
경기도대기오염정보센터는 미투데이(me2DAY) 뿐만 아니라 인터넷 홈페이지( air.gg.go.kr)와 휴대폰 대기정보 시스템을 통해서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휴대폰일 경우에는 4247+무선인터넷 접속버튼을 이용해 대기정보상황을 언제 어디서나 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