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기 기자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은 오는 7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리는 아시아협력대화(ACD)에 참석한다고 외교부 대변인이 4일 밝혔다.
반 장관은 ACD를 계기로 마치무라 노부타카(町村信孝) 일본 외무대신과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역사교과서 문제, 역사인식문제를 포함 상호 관심사항에 관해 협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