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일 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식목일을 맞아 4일 오후 1시부터 경찰관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사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완도해경은 청사 화단과 직원관사 주변에 후박나무 50그루를 심고 잡초제거, 정원수 가지치기, 거름주기 등 대대적인 식목행사를 벌였다.
완도해경 관계자 "식목행사를 통해 주변환경을 푸르게 조성해 활력 넘치는 근무 분위기로 한층 더 깨끗하고 건강한 해양경찰로 거듭나 국민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