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기 기자
이명박 서울시장이 5일 오후 4시30분 영풍문고 종로점 주최로 열리는 독자 사인회에 참가한다.
청계천 프로젝트 1,000일 동안의 추진 스토리를 담고 있는 이 시장의 에세이 '청계천은 미래로 흐른다'는 영풍문고 인터넷베스트셀러 1위, 종합 베스트셀러 5위에 오르는 등 서점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청계천변에 인접해 있는 영풍문고는 최근 '가보자! 청계천으로 영풍문고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시의성 마케팅 공세를 펼치며 청계천 효과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