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용 기자
【에코저널=수원】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정복)은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실시간 대기오염 정보를 오는 5일부터 트위터 등을 통해 서비스한다.
'실시간 대기오염정보'(http://twtkr.com/airgg)는 경기도대기오염정보센터 상황실에서 관제되는 경기도내 대기오염정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twitter)를 통해 빠르게 제공되며, 이용자들은 스마트폰과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실시간 대기오염정보 서비스는 평상시에는 대기오염상태를 제공하한다. 황사, 미세먼지경보 및 오존경보 발령 시에는 경보상황을 신속하게 제공한다.
경기도대기오염정보센터는 트위터(twitter) 뿐만 아니라 인터넷 홈페이지(air.gg.go.kr) 및 휴대폰 대기정보 시스템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휴대폰일 경우에는 4247+무선인터넷 접속버튼을 이용해 대기정보상황을 언제 어디서나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