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창립 20주년 기념축제‘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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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는 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역대 임원과 임직원, 외부인사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 '한난문화축제'를 실시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공로직원과 장기근속자들에 대한 포상과 함께 지난 20년간 한난이 걸어온 길에 대한 영상물을 상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난 김영남 사장은 기념사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나를 버릴 수 있는 과감한 혁신'과 '건강하고 투명한 윤리의식', '자율과 창의가 중시되는 조직문화'만이 우리 모두가 함께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하면서 "21세기 초일류에너지사로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의 새로운 다짐과 함께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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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11-01 17: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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