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연합, 청계천 토론회 열어
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서울환경연합은 하천위원회 발족식을 기념해 청계천 복원 한달이 되는 1일 '청계천의 지속가능성과 대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청계천 복원은 현재 서울뿐만 아니라 많은 지자체에서 하천복원이 화두로 작용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오늘 오후2시부터 프레스센터 환경재단 7층 레이첼카슨 룸에서 열리는 토론회는 청계천이 효용위주의 패러다임을 뛰어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참가자들의 의견교환이 이뤄질 전망이다.


토론회에서는 또, 청계천복원에 대한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생태, 주변부 재개발, 빗물활용, 유지용수 등에 대해 내용 등이 구체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한편, 오늘 서울환경연합 하천위원회는 청계천복원에 즈음해 하천을 다시 살리고 바람직한 도시하천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발족식을 개최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05-11-01 01:30:3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오대산 ‘복수초’ 개화…봄 ‘성큼’
  • ‘동해 품은 독도’ 촬영하는 박용득 사진작가
  • <포토>‘어도를 걸을 때’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