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용 기자
부산아쿠아리움(사장 김영필)은 31일, 수중장비 전문업체인 인터오션(대표 채재익)과 스쿠버 장비 협찬 조인식을 체결했다.
인터오션은 지난 '94년 창업 이후 끊임없는 창조와 도전정신으로 잠수장비 및 콤프레샤, 수중 촬영장비를 공급해온 업체다. 금년 11월 1일부터 '07년 10월 31일까지 2년 동안 부산아쿠아리움의 스쿠버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조인식 체결 이후 부산아쿠아리움과 인터오션은 수중장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각종 해양관련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상호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