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기 기자
'대한독성유전·단백체학회(회장 류재천 KIST 책임연구원)'은 31일부터 11월1일까지 양일간 서울 홍릉소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국제협력관 컨벤션홀에서 독성유전체학에 대한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미국 국립독성유전체센터의 전임소장인 Olden 박사를 비롯한 6명의 해외 전문가와 국내 저명 전문가 10명이 발제자로 참석해 환경보건 및 식품·의약품의 안전성에 관한 최신 연구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총회에서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김명곤 교수와 연구기기 생산·판매 업체인 벡톤디킨슨코리아가 독성유전체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학술상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