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용 기자
'2005 한국해양공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오늘 오전 9시부터 관동대학교(총장 한동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설계·구조분야/해안·해양 분야 /해양·유체 분야/재료분야 /심층수분야 총 5개 분야로 나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관동대학교 의학관에서 발표 및 학술토론으로 진행됐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부산대학교 토목공학과 박상길 교수의 'Comparison Analysis of Disaster(Typhoon Maemi and Hurricane Katrina)'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있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관동대학교 한동관 총장이 한국해양공학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