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투기 경각심 고취 사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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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명곡동(동장 김기정)에서는 주택가 및 생활환경주변 쓰레기불법투기 실태와 단속을 통한 투기자 색출과정 등 올해 주택가 생활환경 추진상황의 생생한 현장사진 100여점을 명곡동민의집 2층에서 지난 26일부터 한달간 전시한다.


이번 사진전시회는 단독주택지로 이루어진 동의 특성상 주택가주변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 24개소를 중심으로 불법투기 실태와 담당공무원의 투기자색출 과정등의 사진전시를 통해 주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불법투기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는 물론 그간 마을주변 공한지, 하천, 소공원주변등의 쓰레기 정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전시, 쓰레기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이해와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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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10-27 08: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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