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에 클린게이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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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서울특별시의회가 실내공기오염 안전지대로 거듭난다.


HNC가 후원하고, 중앙일보 중앙일보시사미디어 조인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Clean Office, Green Life' 캠페인의 첫번째 기증처로 서울특별시의회가 선정됐다.


HNC와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난 15일 서울특별시의회에서 HNC 황윤환 CFO와 서울시의회 임승업 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게이트 무료설치 행사를 갖고, 클린게이트 내용의 협약식 체결했다. 클린게이트는 향후 서울특별시의회 로비에 설치되어 시의원 및 관련 공무원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된다.


클린게이트(Clean Gate)는 통과함과 동시에 손과 전신소독이 가능하며, 외부오염물질의 유입을 방지해 신종플루 바이러스, 미세먼지 등 각종 오염원으로부터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작년 한해 전시회 및 포럼, 대형 행사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주로 설치되어 신종플루 예방 등 실내공기오염 솔루션으로서 큰 호평을 얻었다.


서울시의회 관계자는 "겨울철 밀폐된 공간 내 실내공기오염 및 바이러스 감염위험의 공포로부터 직원들과 시의원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말고 했다.


'Clean Office, Green Life' 캠페인은 실내활동이 많은 사무공간, 공공시설 등에 클린게이트를 1년간 무상으로 설치해 신종플루 예방 및 건강한 실내환경을 조성하도록 진행되고 있다. 신청은 1월 31일 까지 조인스media.joins.cocleanoffice) 및 클린게이트 홈페이지(www.vuum.c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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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1-17 17: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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