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용 기자
한국양묘협회가 주관하고 산림청과 강원도가 후원하는 전국양묘기술 워크샵이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소재 한솔 오크벨리에서 26·27일 양일간 열린다.
워크샵에는 이상복 한국 양묘협회중앙회장 및 전국회원과 조연환 산림청장, 이형구 강원도 행정부지사 시·도산림과장 전국 시·군 산림관계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조합, 학계전문가등 총 200명이 참석한다
금번 워크샵은 시·도간의 양묘기술 정보교환과 새로운 양묘방법에 대한 전문가의 특강과 양묘장을 방문, 회원의 친목도모는 물론 양묘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도 논의된다
한편, 워크샵에서는 양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염돈호 양묘 협회강원도지부장과 김성연 양묘협회 중앙회 부회장에게 도지사 공로패가 수여된다.